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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 여성 | 168cm | 이탈리아

나의 문어 선생님
My Octopus Teacher

시퍼런 눈알이 10개 가량 달린 연보라색의 문어. 크기는 주먹만한 사이즈부터 3m까지도(다리포함) 커진다. 힘을 어느정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스탠드와 접촉한 물체를 동일 질량의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다. 철 10g을 플라스틱 10g으로, 솜 10g, 공기 10g등으로! 

단순하게는 필요한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나이프, 총, 폭탄, 오토바이, 차, 요트까지도 가능하다.

질량에 비례하여 소요시간이 길어진다. 차량의 경우 1시간정도. 변형의 한계는 6인승 요트 정도로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 스탠드가 쭉 붙어있어야 하나 문어의 특성상 ‘다리를 잘라내어’ 붙인다면 ‘기분상’원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의 다리 회복은 스탠드사의 컨디션에 따라 3일~ 1주일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응용한다면 열쇠, 변화 그 자체를 이용한 파괴가 가능하며 활용에 따라 다양하게 쓰인다.

숙련도
스탯_시몬.png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정밀동작성
​사정거리
숙련도

여러번 변형해 본 물체일수록 소요 시간이 감소된다.

" 아, 뭐 필요한 거라도 있으신가요? "
멤버란 이름.png
시몬 도미니크 Simon Dominique

​비바체 팀, 행동대원

“뭐, 빠릿빠릿 하던데? 예의도 바르고.”

“비바체의 캐셔랬나? 사교성이 좋더라.  그런데 막상 들어보면 걔에 대해서는 다들 잘 모르더라고.”

“하하, 그런 애는… 평생 위로 올라가긴 어렵겠지. 향상심이 안 보여! 그래서 써먹기엔 편하겠지만.”

비바체 팀

주요 근거지: 볼로냐

주 인원: 10명 내외

주 활동 내용: 주류 유통 팀에서 파생된 특수 목적 팀으로 레스토랑 ‘비바체’를 운영하는 팀.

'비바체’는 현재 간부 레티시아를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조직원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볼로냐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제법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보다 정겹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지향한다. 레스토랑 지하에는 조직이 운영하는 거대 주류 보관 창고가 있어 이탈리아 와인을 비롯한 각종 술을 판매 및 관리하고 있다.

규칙: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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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야무지며 싹싹하다. 타인에게 받는 평가가 늘 한결같다는 점에서 이 ‘성격 좋음’은 ‘이렇게 해야 가장 편하게, 별일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는 행동에 가깝다. 따라서 눈치가 좋다면 그의 웃어넘김이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눈치가 빠르고 대부분의 일에 깊게 얽히지 않으며 적당히 발을 빼고 물러서곤 한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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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청보라색의 층이 진 단발. 앞머리가 길어 한쪽 눈을 가리고 있지만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눈은 홍채가 백색, 동공이 푸른 빛을 띄고 있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정장, 스포티한 차림새.

왼쪽 귀에 검은색 피어싱 4개를 착용.

레스토랑에서 일 할때는 착용하지 않지만 밖에서는 늘 다양한 컬러의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일하는 시간 외에는 자신의 능력 개발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다. 사격 연습과, 다양한 책을 읽는 것으로 보인다.

 

비바체 팀의 캐셔로 일하고 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4년째로 첫 1년은 일반인, 조직에 입단 후 3년간은 조직원으로 지내고 있다.

적당히 치고 빠지고, 깊게 관여하지 않는다. 웃어넘긴다. 이것이 기본적인 인생에 대한 태도이지만 어째서인지 오직 조직에 있어서는 충성을 다 한다. 빠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무리할 수 있다.

메인으로 전투에 나서기보단 후방지원에 주로 불려나가며 이래저래 효용성이 좋은 모양.

 

기본적으로 “ ~씨” 로 호칭, 존댓말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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