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 비켜 비켜~! "
20세 | 여성 | 156cm | 이탈리아
슈퍼소닉
Supersonic
야마하 YZF-R1과 유사하게 생긴 스포츠 바이크.
빌딩 벽, 난간, 외줄, 물 위까지 스탠드에 탑승한 채라면 어디든 달릴 수 있다. 단, '지면'이라 인식할 수 있는 범위에 한하므로 허공을 달리는 일은 불가능하며, 동승자가 있을 땐 스탠드 능력 사용이 불가능하다. 스탠드 능력 이외에는 평범한 바이크.
가속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정밀동작성
사정거리
가속
단숨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낸다. 비록 단 한 순간뿐이지만, 골인을 위한 라스트 스퍼트로는 충분.
리코타 Ricotta
운송 팀, 행동대원
ⓒ @gan_gye_bap6 커미션
“그 촉새? 아까까지만 해도 여기… … 어디 간 거야?”
“손버릇이 나빠요. 장난이었다곤 했지만…”
“걔 얼굴은 보스도 본 적 없을걸. 잘 때도 헬멧 쓰고 잔다던데?”
운송 팀
주요 근거지: 베로나
주 인원: 10명 내외
주 활동 내용: 세스티노의 유통업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물류 유통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규칙: 배달하는 물건에 손대지 말 것.
천성이 타고나길 단순한 듯 생각이나 고민이 깊지 않다. 근래에 가장 깊게 해본 고민이라곤 피자 토핑을 햄으로 하느냐 새우로 하느냐였으며, 그마저도 30초에 그쳤고 결론은 ‘둘 다 먹자’. 그만큼 다소 생각 없게까지 느껴지는, 간결하고 명료한 사고 방식의 소유자. 한편 배움이 짧아 세간의 상식과 도의를 겸비하지 못한 탓에 종종 예측불허의 기행을 보이기도 해 통제광 체질과는 극악의 상성을 자랑함.
벗는 일이 없는 검은색 바이크 헬멧,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점프 수트, 검은색 워커 차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목에 걸린 군번줄 목걸이가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짤랑거린다.
헬멧을 절대로 벗지 않는 얼굴 없는 배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