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36세 | 불명 | 191cm | 이탈리아

스틸 얼라이브
Steal Alive

날카롭고 끊어지지 않는 실로 근접전을 벌이는 인간형 스탠드. 빠르게 접근해 상대와 자신의 몸을 꿰매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은 후 팽팽하게 당긴 실로 사지를 동시에 잘라내는 전투 방식을 취한다. 짧은 사정거리의 단점을 스피드와 정밀성으로 보완하는 타입. 초근접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으나 본인의 몸을 아끼지 않고 돌격하는 점과 빠른 스피드, 접근만 하면 확실히 절단할 수 있는 파괴력으로 육체파 상대로는 쉽게 지지 않는다.

 

추가로, 절단된 신체를 다시 꿰매 붙일 수 있다. 본인 신체뿐 아닌 타인의 신체로도 가능하다. 한번 붙이면 스탠드를 해제해도 완전히 동기화되어 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다. 스탠드 싸움 시 단번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면 제 몸을 잘라내는 동시에 꿰매 상대의 움직임만 봉인하는 방식을 쓰기도 한다. 시각적으로 좋지 않은 광경이지만 암살팀의 작업을 지켜보는 사람은 보통 없으니까.

동기화
스탯_퀸토.png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정밀동작성
​사정거리
동기화

이어 붙인 신체를 제 것처럼 사용하는 능력.

" 재활용은 중요하다고? "
멤버란 이름.png
퀸토 지암파올로 Quinto Giampaolo

​암살 팀, 행동대장

“충성심 높은 보스의 개!”

“다이어트 성공했나 봐? 사람이 달라졌네.”

“와. 나 길에 쓰레기 흘렸다고 처맞았잖아….”

웬만하면 둥글게 넘어가 주는 성격 좋은 호인. 윗사람에게 깍듯하고 아랫사람에게 유하다. 기브 앤 테이크가 삶의 모토라 말하고 다니지만,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일 줄 알고 선만 넘지 않으면 약간의 손해는 감수하기 때문에 조금 만만하게 보인다. 분위기 메이커. 책임감이 강해 맡은 일은 무조건 수행하며 팀원을 잘 챙긴다.

라인수정.png

20살의 어린 나이에 입단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조직의 명을 수행해 왔다. 탁월한 능력과 판단력으로 실적을 쌓아 간부의 자리에 오른 지 7년 정도 되었으며, 일 처리가 깔끔하고 행실에 흠잡을 것이 없다는 평을 주로 받는다. 

 

장신에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다. 얼굴에 자잘한 흉터가 많아 선글라스로 대충 가리고 다니지만, 조직원들끼리 있을 땐 눈을 보인다. 의복은 싸구려. 그래도 낡은 티는 나지 않는다.

조직 활동을 쉴 땐 환경미화원으로 일한다. 주로 새벽에 공원을 청소하며 어슬렁거린다고.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작살내는 골초. 꽁초는 쓰레기통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재떨이와 탈취제가 있다. 누가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면 한 대씩 쥐어박는다.

후각이 약하고 식사 의욕이 낮다.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싸구려 음식을 선호하지만 가끔은 맛있는 걸 먹기도 한다.

굽을 신을 때와 신지 않을 때의 키 차이가 큰 편. 체질상 살이 찌기 쉬워 소식한다.

라인수정.png
프레임_미사용2_수정_2.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