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여성 | 155cm | 이탈리아
시뇨라 네크로맨틱
Signora Necromantic
사정거리 내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지배권을 갖는다. 스탠드의 능력에 걸린 생명체는 그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그 장악력은 신체 제어권은 물론이고 사고, 기분, 생사여탈권 마저 빼앗아간다. 이미 능력에 걸린 상태라면 어떤 치명상을 입어도 행동할 수 있으며, 그가 ‘죽어도 된다’는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
지배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정밀동작성
사정거리
지배
대상을 복종하게 하는 능력.
" 네네는 아직 죽어도 좋다는 명령은 하지 않았답니다❤️ "
기네비어 “네네” N. 네멘치네
Guinevere “Nene” Nicia Nemencine
네네 팀, 행동대장
“네네 님! 영원히 복종하겠습니다!”
“네네 님! 언제까지고 따르겠습니다!”
“네네 님! 명령하시면 지옥이라도 가겠습니다!”
네네 팀
주요 근거지: 제노바
주 인원: 불명
주 활동 내용: 통칭 불사부대. 암살 팀에서 파생된 독자적인 팀. 행동 대장인 네네를 제외하고는 죽음에 두려움이 없는 자, 신체 능력이 뛰어난 암살자로만 구성되어 있다.
규칙: 절대복종
오만하고 프라이드 높은 공주님. 늘 웃는 얼굴에 행동거지가 우아하고 예의바르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다. 평생 타인에게 지시를 내리고 통솔하는 위치에서 살아온 만큼 자신의 발언과 행동에는 반드시 책임을 진다. 오로지 자신을 믿고 행동하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고고한 아가씨.
웃는 얼굴로 상대의 뜻을 들어주는 척 자신의 페이스에 말려들게 하는 성격. 자신이 정해둔 선을 침범하지만 않으면 상대에게 너그러우나 반대의 경우 칼 같이 끊어낸다. 손 안의 사람들에게 더 엄격한 타입. 하지만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잘 해준다.
층이 진 검은색 생머리. 형형한 보랏빛 눈동자는 스스로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양쪽 눈 아래의 점. 디자인은 늘 달라지지만 언제나 검은색의 긴 드레스 차림에 양산을 들고 다닌다.
스탠드의 능력 덕에 이례적인 나이로 행동 대장이 되었다. 암살 팀에서 파생된 팀의 행동 대장이지만 한 번도 자기 손으로 싸우거나 암살을 하는 걸 본 사람은 없다고……. 이러한 탓에 신체 능력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으나, 암살 시도가 들어와도, 기습을 해도, 언제 어디서나 부하들이 나타나 대응하니 확인할 방도는 없다.
어디서 계속 나타나는지 모를 정장을 입은 거구의 부하들이 늘 수발을 들고 있다. 그의 명령이라면 절대복종하는 충성스러운 부하들. 사소한 명령까지 모두 부하들이 수행하는 덕에 자기 발로는 3보 이상 걷지도 않는다.
혀가 아릴 정도로 단 디저트를 좋아한다. 음료는 홍차보다는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