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poni | Azzurro Gloria

20세 추정 | 여성 | 155cm | 이탈리아

스탠드 정보 없음

세스티노, 조직원(상점 주인)

“그 애도 조직원이 맞는 거지?

어렸을 때부터 일했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

“람포니가 운영하는 상점에는 신기한 물건이 참 많아요.

어디서 열릴지 모른다는게 단점이지만요.”

“사실··· 보스의 양딸이라는 말이 있던데···

아이고, 이건 어디가서 말하지 말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대하는 친절한 소녀. 보이는 이미지대로 밝고 상냥해 만인에게 호감을 사곤 한다.

상점 일을 할 때는 똑 부러진 면모를 보이며 남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맞게 파악하고 제시해 준다.

간혹 의미심장한 말이나 행동으로 주변인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람포니의 기묘한 상점'의 주인.

평소에는 코델리아 섬 상점가에 존재하고 있으나, 간혹 이탈리아 전 지역에서 노점상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운영 시간과 장소는 랜덤. 가게에는 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기한 물건들을 취급한다.

이런 것들을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되고 희귀한 물건일수록 큰 관심을 보인다.

그 외에 조직원들에게 필요한 물건들 또한 대부분 갖춰져 있다. 그것이 평범한 형태일지는 장담할 수 없다.

현 보스가 즉위하던 시기 즈음 나타나 어렸을 때부터 조직의 보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신, 스탠드 능력 여부, 보스와의 관계 등등 많은 것이 의문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