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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는 일에 기대는 하지 마세요… "

32세 | 남성 | 184cm | 이탈리아

트루 오어 데스
Truth or Death

상반신만 존재하며 한 손에는 날이 무딘 검, 다른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다. 

사람이나 물체가 가진 고유 능력을 강화한다.

진위 여부에 관계없이 스탠드 유저가 대상을 부정할수록 강하게 작용한다. 조건이 변칙적인 만큼 능력값은 천차만별이다.

검으로 가격한 대상에게 능력의 사용이 가능하며 검은 스탠드 본체와 분리되어 스탠드 유저가 직접 휘두를 수 있다.

여러 번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에너지가 폭주할 시 반동으로 대상이 가진 생명 에너지를 소모하고 물체의 경우는 부패한다. 

강화
스탯_엘.png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정밀동작성
​사정거리
강화

대상의 고유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

멤버란 이름.png
엘 오페레 디 로소 L Opera di Rosso

의료 팀, 행동대원

“원래 그래~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아무 일이나 더 쥐여줘 봐, 청소라도 시켜보던가. ”

“그 인기도 없는 커피를 무슨 일이 있어도 고집한다니까요! "

“손맛 하나는 무서울 정도야... 나도 모르게 깜빡 잠들었어."

신조 '돌다리는 두드리고 지켜보고, 아는 길도 물어봐라' 자신조차 의심의 대상이다.

타인이 보여주는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해 자의든 타의든 한 곳에 오래 몸을 붙이지 못하게 되었다. 본인의 형편없는 사회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정도 피곤한 상태에서는 둔감해지는데 이 사실을 아는 주변 인들은 쓸데없는 일거리라도 하나 더 얹어준다고 한다.

위장 직업으로 피렌체 아르노 강 근방, 한적한 골목에서 골동품을 취급하는 구멍가게를 하고 있다.내부는 물건들이 빼곡하며 공간이 좁고 깊숙해 흡사 미로 같기도 하다.

이따금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건이 아닌 침이나 안마를 받으러 오는 노년층이 대부분이며 단골손님들과 함께 있는 모습은 예의 바른 청년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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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을 찾기 위해 하루의 루틴을 지키려는 성향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특정 음료를 마시고, 같은 길로 출근하는 등, 작은 일상 속에서 평화를 찾으려 한다.  

어머니가 중국계 이탈리아인, 5녀 2남 중 넷째로 모두 이탈리아 태생, 모계 쪽 집안이 상하이에서 큰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골동품 가게도 집안 소유의 잊혀진 창고 중 하나를 관리하는 셈이다.

테이프로 한두 번 감아 곧 부러질 것 같은 먼지떨이를 사용하는데 이는 스탠드로 강화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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